연세재활의학과

휜다리클리닉

휜다리 클리닉은, 다리를 휘게 하는 가장 중요하고 흔한문제는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고관절(엉덩이 관절)이 안쪽으로 돌아가 있는 것인데,
이 때문에 다리전체의 뼈의 정렬상태가 바뀌면서 체형이 바뀌고 다리가 휘어집니다.

다리를 휘게 하는 가장 중요하고 흔한문제는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고관절(엉덩이 관절)이 안쪽으로 돌아가 있는 것인데,

이 때문에 다리전체의 뼈의 정렬상태가 바뀌면서 체형이 바뀌고 다리가 휘어집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고관절의 문제외에도 뼈의 변형이 동반되어 있는데 어떤 문제가 더 주된 문제인가에 따라 치료내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즉, 고관절의 이상이 주된 문제라면 수술없이도 치료가 가능하고, 고관절보다 뼈가 휜 것이 문제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즉 검사를 통해서 뼈보다 고관절이 근본적이고 주된 문제라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면, 수술없이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뼈의 문제는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치료내용으로 관절에 대한 재활도수치료, 근육과 인대에 대한 기계치료등이 활용되며,

본인이 배워서 하는 자가운동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젊은 여성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최근에는 보다 활발한 사회생활을 하기위해서 여성못지 않게 남성들에게도 외모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상담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 남녀외에도 30-40대의 남녀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자세: 이상적인 정렬은 고관절이 중립위치에 있고 슬개골이 정확하게 전방을 향해야 한다.

슬관절의 축은 관상면 내에 있고, 시상면 내에서
굴곡과 신전이 이루어진다.

두발은 올바른 정렬을 보인다.

내반슬 자세: 내반슬 자세는 대퇴골의 내측회전, 양발의 회내,
무릎의 과신전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대퇴골이 내측회전을 하면, 굴곡과 신전의 축은 관상면에서 비스듬하게 위치한다.

이축에서부터 후측면으로 과신전이 발생하며
그 결과 무릎이 벌어지고 하퇴가 심하게 기울게 된다

외반슬 자세: 외반슬 자세는 대퇴골의 외측회전, 양발의 회외
무릎의 과신전이 복합적으로 박용하여 발생한다.

외측회전으로 인해, 무릎의 축이 관상면에서 비스듬하게 위치하며, 과신전으로 인하여 무릎이 내전된다.

-경대되골각(tibiofemoral angle, 무릎위의 대퇴골과 무릎아래의 경골이 이루는 각도)이 치료전에 비하여 호전됨

-대퇴골의 내회전 변형이 현저하게 호전되어 치료전에 보이지 않던 돌기(소전자, Lesser Trochanter)가 치료후에 정상에 가까운 크기로 보임.

-슬개골(무릎앞에 있는 동그란뼈)이 치료전에 안쪽으로 몰려 서로 마주보고 있었으나 치료후 정면을 향함.)